탱커남 80%

 

 

8월부터 쭉 작업한...아...아직도...80%뿌니못하다니....망토도그려야하는군...;;질감이랑 텍스쳐도놓고...

 

덩어리로시작하는 러프러프한거는 얼추되겠다.

마지막 밀로올리는게 문제인거같다. 어디까지 디테일을 파야하는걸까.. 어디까지 살려야할까.

전과같음 다작업한후 막판에 날리는식이라서 시간도 뭐도 더오래되었지만...

이번그림은..코스튬을 너무바꿔서 오래걸린것같다.

한번에 만족하게 스케치하는것이... 좀더 낫겠구나...

연필스케치를 멋지게하는것을 연습해야겠다. 말도많고 탈도많던 작업이었다.

수정을할수록 멋져지지만.. 글쎄 이다음은 어케 충족시켜줘야할지 조금 고민된다.

 

역시 아쉬움은 아쉬움대로 남기고 다른작업에 열중해야되려나?ㅋ

요즘 장식이재밌다. 언젠가 멋진그림들을 다 하나하나모작하고싶다.

지금은 과정이니깐...비루비루하지만, 다음엔 더멋지게그리겠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