설거지후 주방청소를하는데 장갑도안끼고 그래도 많이희석된건데뭐...하는맘에 손으로 휘휘저었더니만....
락스의 농도를 보면알겠지만... 물같다.
그게 희석됐든안됐든간에 만지면 피부표면이 무언가 미끈미끈한게 뭍은거같다.
미끈함이 없어질때까지 손을씻었으나....
흔히 머리감을때도 개면활성제가 남는이마당에
인간주제 열심히 씻어봐야 락스성분이 남아있겠지?.....
손이 마르고나서는
상당히 화끈거린다.
흐르는 찬물에 계속 손을 씻었는데도 그때뿐이지 마르고나면 다시 화끈거린다.
저꽃이 이해가간다...... 지금내손이 그렇게되는거같아!!!
(참고로 저꽃은 하나는정상, 하나는 락스를 타고나서 시간이흐른후 변화다)
여튼 염기성의 위력을 다시한번보았다...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처음촉감이 미끈했던건..내피부가 녹아서그런거같다.ㅠ
별도...
락스가 만들어낸염소도 눈과 기관지에 안좋다고 하니
사용하다가 헛구역질이나 머리아픔 눈아픔 등 증상이일어나는 사람은 락스사용을 좀 자제하시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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